기획회의 5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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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507(2020.3.5) 이슈 슈퍼히어로는 한국에서 어떻게 소비되는가

2019년, ‘어벤져스’ 시리즈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마블의 여러 히어로 캐릭터를 묶으며 마블 세계관을 구성했던 ‘어벤져스’ 시리즈는 끝났지만 영화업계의 슈퍼히어로 열풍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원콘텐츠 저작권자인 소니와의 협상을 가까스로 성사시켰고 근래는 <겨울왕국>의 엘사, <버즈 오브 프레이>의 할리퀸, <캡틴 마블> 등 여성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며 슈퍼히어로의 지평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문화계 슈퍼히어로물의 흥행이 출판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기획회의> 507호에서는 슈퍼히어로 콘텐츠가 한국에서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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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통권 507호 2020.03.05 격주간

Book Design of the Month
하나의 포스터 같은 책 / 석윤이 (그래픽 디자이너)

INTRO
일파만파 천변만화 슈퍼히어로 / 강상준 (대중문화 칼럼니스트·<기획회의> 편집위원)

ISSUE 슈퍼히어로는 한국에서 어떻게 소비되는가
슈퍼히어로물의 최근 동향 / 김닛코 (코믹스 칼럼니스트)
한국형 슈퍼히어로물에 대해 / 손지상 (소설가)
한국소설 속 슈퍼히어로 / 홍석인 (작가·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초인은 어떤 식으로 사회에 받아들여지는가 :한국 슈퍼히어로물 대표 작가 반재원 인터뷰 / 이도경 (작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한국 히어로의 좌충우돌 아시아 시장 도전기 / 전재훈 (감독)
슈퍼히어로 그래픽 노블의 판매 동향 / 서영광 (시공사 그래픽 노블 마케터)

기획자 노트 릴레이 Ⅱ 30
좋아서 하는 일 / 김용언 (<미스테리아> 기획편집자)

일본 출판 리포트 50
출판시장의 구조 변동과 독자 개발 /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일본출판학회 정회원)

문학의 풍경들 03
겁쟁이들의 사랑법 / 박혜진 (문학평론가)

출판사기史記 02
인공지능 시대에 통하는 출판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 /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BOOKSTAGRAM

책의 정신 Ⅱ-인문학이란 무엇인가 05
제1장 : 인간의 말과 글은 예언이다 (4) / 강창래 (작가)

서브컬처의 이론들: 서사잡SSUL – 다섯 번째 SSUL
생각을 위탁하지 마라 (2) / 손지상 (소설가)

이 주의 큐레이션 24
바이러스, 가난을 공격하다 / 강양구 (지식큐레이터)
그림책으로 즐기는 박물관과 미술관 / 김혜진 (그림책 독립연구자)
SF로맨스를 소개합니다 / 손진원 (텍스트릿·고려대학교)

도서관 이야기-내부자 혹은 경계인의 시각 05
도서관 위탁문제, 공공성을 위한 더 나은 대안은 없을까 / 신남희 (은평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

REVIEW
만들자, 『한국 북디자인 반세기』라는 전시회와 책을. why not? – 『스기우라 고헤이 북디자인 반세기』 / 정재완 (북디자이너)
목수는 어떤 직업일까 – 『혁명노트』 / 김윤관 (목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던 그들 – 『황금 병아리 삼 형제는 어떻게 살았을까?』 / 김혜진 (그림책 독립연구자)
대역병의 시대 – 『둠즈데이북』 / 백민석 (소설가)
지체할 시간이 없다 – 『바이러스 사냥꾼』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책이라기보다 하나의 예술작품 – 『시린 아픔』 / 이은화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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