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회의> 578호(2023.02.20) 이슈 “J-콘텐츠 글로벌 지형도”
과거 일본의 문화와 콘텐츠는 세계적 영향력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지금은 그 위상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슬램덩크』의 역주행으로 증명했듯 여전히 출판대국이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그리고 게임 등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일본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콘텐츠의 현황을 살펴본다.
<기획회의> 577호(2023.02.05) 이슈 “단편의 단편”
다양한 주제의 앤솔러지가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고, 다양한 단편소설 프로젝트들이 시작되고 있다. 출판인들과 작가들이 말하는 오늘날 출판시장 속 단편소설의 의미와 영향력,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통해 ‘단편의 단편’을 들여다본다.
<기획회의> 576호(2023.01.20) 이슈 “뉴스레터 이후의 뉴스레터”
오늘날 출판사와 언론사가 발행하는 공식 뉴스레터부터 개인이 발행하는 뉴스레터까지,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들을 찾아보고 또 쉽게 구독할 수 있다. 독자와 발행인 모두가 뉴스레터 콘텐츠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홍보나 마케팅의 차원을 넘어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뉴스레터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발행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본다.
<기획회의> 574호(2022.12.20) 이슈 “수집할 결심”
다양한 디지털 자료나 책 등을 모으고 있는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그 자료들을 보존하기 어려워 많은 문화가 소실되고 있는 현실. 오래된 만화와 잡지를 모으는 등, 하나의 거대한 도서관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획회의> 573호(2022.12.05) 이슈 “문해력의 모든 것”
젊은 세대부터 장년 세대까지,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문해력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또 출판은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기획회의> 572호(2022.11.20) 이슈 “K-퍼블리싱, 세계가 원하는 콘텐츠는?”
최근 해외에서 K-문학을 비롯해 K-무비와 K-드라마 등 다양한 ‘K-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앞으로 점점 더 확장되어 갈 K-콘텐츠는 어떻게 해외의 콘텐츠 시장과 연결될 수 있을까.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를 해외의 독자들과 연결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K-퍼블리싱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