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철학 – 이야기는 무엇을 기록하는가
이야기의 철학 – 이야기는 무엇을 기록하는가
₩16,200
저자 : 노에 게이치
역자 : 김영주
출간일 : 2009-07-10
페이지수 : 343쪽
크기 : 223*152mm
ISBN : 9788989420644
저자는 과학철학을 중심으로 언어철학, 현상학, 해석학 등의 광범위한 분야를 연구했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역사로서의 이야기를 말한다. 그는 역사란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기술한 기록이라고 생각하는 기존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과거는 어떻게 인식되는가’ 나아가 ‘역사는 어떻게 쓰여지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것이다. 역사적 사실은 절대불변의 객관적인 것이 아니며, 인간이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야기하는가라는 무수한 시선의 복합체, 즉 ‘이야기의 집성’으로 해석한다.
차례
서문 : ‘역사의 종언’과 이야기의 복권
제1부
제1장 ‘이야기한다’는 것
제2장 이야기와 역사 사이
제3장 이야기로서의 역사
제2부
제4장 이야기의 의미론을 위해서
제5장 이야기와 과학 사이
제3부
제6장 시간은 흐르지 않고 퇴적된다
제7장 이야기행위를 통한 세계 제작
저자 후기
원주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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